(미국집구매) 부동산 에이전트는 꼭 필요할까?/ 리얼터 잘고르는법

 

 

 

 

부동산 에이전트 (Real Estate Agent)는 미국 주택구매에 있어 구매자의 대변인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경험이 많은 투자자들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모든 절차를 직접 진행하기도 하지만, 특히 미국 집 구매가 생소한 첫 집구매자들에게는 부동산 에이전트 (Realtor)는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부동산에이전트 수수료는 판매자가 전담을 하기 때문에 구매자로 써는 리스크가 없다고 할 수 있죠

 

 

 

 

부동산 중개인이 필요한 이유와 좋은 에이전트를 구하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식과 전문성

부동산 중개인은 그 지역 부동산시장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의 가치, 시장의 동향, 집 구매와 판매에 있어 중요한 것들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2. 마케팅 및 광고

부동산 중개인은 경험과 인맥으로 해당 마켓에 마케팅과 광고 접근성이 일반인들보다 좋습니다. 집을 파려고하는사람에게는 집구매자들을 쉽게 찾아줄 수 있을것이고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에겐 리스팅에 안올라와있는 딜까지 알아봐 줄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극심한 바이어마켓 셀러마켓때는 필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협상 기술

부동산중개인은 대변을 해주고있는 셀러나 바이어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협상을 대신 해줍니다. 이부분이 가장 에이전트가 중요하게 처리해줘야할 부분이기도 하지요. 특히나 경험이 없어 지식이 부족한 첫집구매자들에게 돈이 많이들거같은 수리부위를 딜을 마무리하기전 셀러에게 고쳐달라고 요청하거나, 셀러가 집을 파는데있어 자신없어하는 부분을 협상해주는 리얼터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법적 전문성

부동산 라이센스를 취득하기위해서는 부동산관련 거래와 관련 법들을 다 알아야합니다. 따라서 바이어와 셀러가 생소할 수있는 부동산 서류를 꼼꼼히 짚어주는 역할을 해주기때문에 부동산 중개인은 부동산거래에 있어 중요힙니다.

 

 

 

 

 

 

부동산중개인은 바이어, 셀러 모두에게 부동산 거래에 있어 중요한 일들을 제공합니다. 집을 보여주는 것 처럼 보여지는 곳이아닌 상대 에이전트와의 대화, 수리협상 등 안보이는 곳까지 꼼꼼히 신경을 써주기때문에 첫집구매자들은 반드시 에이전트와 일을 같이해볼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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