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하시는 분들 중에는 부수익을 생각하며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들었던 궁금증이, 애드핏과 애드센스의 수익은 어느 정도 차이가 날까? 였습니다.
저는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비교를 해볼 수 없기 때문에 직접 여러 블로그들을 다니며 비교해 놓은 수익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A블로거님의 수익비교입니다.
A님은 시작한 지 2년 정도가 되었고 1년 차가 되었을 때 1년간의 누적포스팅은 292개, 총 방문자수는 526,000명 정도라고 합니다.
광고는 애드센스 본문 3개 애드핏은 본문하단 1개 사이드바 1개 넣어놓으셨다고 해요.
1년간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은 $1,800 한화로 따지면 지금 환율기준 225만 원 정도네요.
1년간 카카오 애드핏의 수익은 58,000원이라고 합니다.
2년 차 때의 방문자는 456,000명이었으며, 1년간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은 $1400, 한화로 따지면 175만 원 정도이었다고 합니다.
1년간 카카오 애드핏의 수익은 17,000원이었다고 합니다.
블로거 B님은 장기수익이 아닌 한 달, 10일 수익을 인증해 주어요.
일방문자는 적혀있지 않지만 애드핏 기준 노출이 일 600회 정도 된다고 나와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애드핏의 30일 수익은 2000원이었다고 하고 애드센스의 10일 수익은 현재환율 (1,250원) 기준 4000원이라고 하니 차이가 많이 나네요
다음은 블로거 C님입니다.
C님의 총 게시글수는 72개이며 하루 방문자는 평균 150명 수준이라고 합니다.
한 달간 카카오 애드핏의 수익은 3천 원 수준이었으며 구글 애드센스는 $8 달러, 현재 환율기준으로 만원 가량이 되니 차이가 꽤 나는 셈이네요. 광고를 똑같이 게재했다고 하니 확실히 여러 사례를 보아도 구글애드센스의 광고비가 월등하게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 애드핏 광고의 장점은 승인이 애드센스에 비해 쉽다는 점이며, 30초마다 광고가 새로고침이 되어서 방문자들이 길게 머무르게 된다면 노출수가 애드센스에 비해 늘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드센스의 승인이 떨어지고 노출이 시작되면, 광고비에 월등한 차이가 있으니 애드센스승인을 받는 동안 연습용으로 애드핏 개재를 먼저 시작하셔 광고 분석을 하시는 용도로만 애드핏을 사용하시다가, 보조로 돌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구글애드센스와 애드핏의 수익률을 비교해 보았는데요! 다들 블로그 재밌게 하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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