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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며 머리카락이 부쩍 푸석푸석 해 진 것을 느낄 수 있죠?
또 우리 몸에 노화가 진행되며 단백질등 영양소가 빠지고, 머리카락 성장의 휴지기가 길어지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숫이 적어지며 또 거칠어지게 되는데, 이를 예방하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머리를 감기전 빗질을 해준다.
머리를 감기전, 엉킨 모발을 제거해 주는 빗으로 머리카락을 빗어주세요. 먼지제거 효과도 있으며, 머리가 엉켜서 끊어질 수 있는 것을 예방해 줍니다.
2.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적셔준다.
특히 겨울철 에는 추워서 뜨거운 물로 샤워를 많이 하곤 합니다. 하지만 뜨거운 물은 모발의 큐티클이 열려 과도한 건조가 발생하면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샴푸 전 충분히 적셔주면 두피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3. 단백질 섭취를 늘려준다.
단백질은 모발성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모발 대부분이 단백질로 구성돼있기 때문에 하루 최소 42g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드라이어기 및 고데기 사용 제한
고데기나 드라이기는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사용할 때는 항상 열 보호 트리트먼트와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5. 천연 헤어팩
계란 노른자와 마요네즈, 그리고 헤어에센스를 섞으면 집에서 간단하게 천연 헤어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샴푸 후 수건을 ㅗ물기만 제거해 준 뒤 두피를 제외한 모발에 발라주세요. 30분 후 미온수로 씻어주면 건강한 모발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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