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개발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나라는?

 

NFT (Non-Fungible Token)의 관심이 다시 조금씩 모이고 있다.

현재 거래되고있는 NFT 형태로는 거래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제작자가 거래가 이뤄질 때마다 가져가기 때문에 진정한 Passive income의 끝판왕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지난 2년간 NFT를 공부하고, 제작하였다. 하지만 프로젝트성이 짙은 NFT는 수집용 성격 만으로는 판매가 되기 힘들다.

 

NFT프로젝트는 전세계적인 현상이고 전 세계적으로 수만은 프로젝트들이 매일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 자체를 가장 많이 소유한 국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NFT 개발 및 사용 측면에서 미국가 중국이 최고의 국가 중 하나라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많은 NFT 시장 및 플랫폼이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반면, 중국에는 NFT수집가 및 투자자로 구성된 크고 활발한 커뮤니티가 있다고 한다.

 

비트코인, 가상화폐의 기준이되는 코인을 소유하려고 다퉜던 미국과 중국인만큼 NFT의 미래 가치에 굉장한 관심을 두고 있다고 생각한다. 캐나다, 영국, 호주 같은 다른 국가들도 계속해서 입지를 확보하고 있어, NFT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한국은 NFT에대한 입지를 어떻게 다지고 있는가?

 

최근 들어 가수 송민호 씨가 자신의 그림컬렉션을 NFT 민팅을 하는 등 다시 한번 NFT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한국의 블록체인 게임회사인 엔진(Enjin(은 최근 NFT를 위해 보다 확장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설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Efinity라는 새로운 NFT플랫폼의 출시를 발표했다. 한국의 여러 아티스트와 뮤지션도 NFT로 자신의 아트워크와 앨범을 발매하는 등 한국에서도 계속해서 혁신과 성정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