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엔 NFT가 무엇인지, 또 수집품으로 써의 NFT 뿐만 아니라 어떤 다양 한 용도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그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즉 NFT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거래소들을 알아보려고 한다.
NFT를 구매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우선, 거래소에 연동할 수 있는 지갑을 소유하여야 한다. 지갑을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한데, 보통 메타마스크와 팬텁지갑을 주로 이용한다. 지갑을 만드는 법은 추후에 포스팅할 예정이다.
NFT를 거래할 때는 수수료를 내야 한다.
판매 시
NFT거래소 수수료
NFT제작자에게 돌아가는 수수료
구매 시
NFT제작자에게 돌아가는 수수료
NFT제작자는 거래가이루어질 때마다 수수료를 받는다라고 보면 된다.
또한 거래를 할 때 트랜잭션 수수료가 들어가는데 그것을 가스비라고 한다. 거래가 많은 시간에 거래를 할수록 가스비는 올라가는데, 가스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가스비트래커를 미리 이용하여 확인 후 거래를 하면 된다.
다음은 가장 유명한 거래소들을 기반 블락체인 별로 정리를 해 보았다.
이더리움 기반 NFT거래소
1. 오픈씨 OpenSea
전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클다고 할 수 있는 거래소이다. 2019-2021년 NFT가 화두에 올랐을 때 대부분 거래는 이 거래소에서 이루어졌다. 수수료는 2.5%이다.
2. 레리블 Rarible
오픈씨에 비해 새로운 거래소이다. 이더리움뿐만 아니라 솔라나, 폴리곤 등 다양한 기반의 NFT를 구매할 수 있게 확장시켰다. 수수료는 오픈씨와 같은 2.5%이다.
솔라나 기반 NFT거래소
1. 매직에덴
솔라나 기반 거래소로는 매직 에덴이 가장 크고 사용자가 많다. 그 말 은 즉 솔라나 기반 많은 프로젝트들이 민팅자체를 매직에덴에서 진행하고 있다는 소리이다. 매직에덴의 수수료는 2%이다.
2. 오픈씨와 레이블
오픈씨와 레리블 또한 솔라나기반 거래가 가능하게 확장시켰다.
NFT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던 중 가상화폐의 폭락으로 성장이 주춤하였고 기업들이 적용시키는 NFT를 제외한 수집성의 NFT인기가 많이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프로젝트 내의 소통이 주로 이뤄지는 디스코드와 거래소들을 보다 보면 아직도 NFT의 인기와 그의 활용도는 점점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앞으로 좋은 거래소들이 많아져서 너무 높은 수수료가 잡히게 된다면 NFT의 시장이 더욱더 활발 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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